휴가철, 해외여행 시 신용카드? 체크카드? 뭐가 좋을까?

목차

 

서론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도 끝나서 해외여행을 많이 가실 텐데요. 여행 중에 꼭 필요한 여행경비 어떤 카드를 가져가야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시-신용카드-체크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뭐가 좋을까?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보다 보증이 용이합니다. 항공권, 호텔 등과 같이 예약이 필요한 경우, 대다수가 보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보증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보다 승인 취소 절차가 간단합니다. 체크카드는 취소 후 환불까지 약 2주에서 한 달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신용카드는 빠르면 일주일 안에 취소가 가능합니다.
• 신용카드는 수수료 면제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보다 다양한 수수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 주기 때문에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현금이 필요한 경우,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후 이자가 붙은 금액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체크카드를 사용해 현금을 인출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 큰 금액을 결제하고자 한다면,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수료가 붙지 않기 때문에 관련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이 필요한 경우나 큰 금액을 결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전에 꼭 필요한 금융 보안 설정

IC칩 비밀번호 확인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는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4자리의 카드 비밀번호가 아닌 6자리의 IC칩 비밀번호(PIN)가 필요합니다. IC칩 비밀번호는 카드 비밀번호 4자리 뒤에 숫자 '00'을 입력하면 됩니다. 3~5회 연속으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카드가 중지되기 때문에 미리 6자리의 비밀번호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 신청

해외사용 안심설정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거래를 일시적으로 차단하거나, 카드 사용 가능 기간, 국가, 금액 등을 설정하여 카드 도난, 위조, 분실 등과 같은 카드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입국정보 활용동의 서비스 신청

출입국정보 활용동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카드사에서 출입국정보를 받아 귀국한 이후의 해외 결제 승인을 제한해 부정 사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제 알림 서비스 신청

결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내와 해외의 카드결제 내역을 즉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 사용 확인 시 카드사를 통해 즉시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카드 사용할 때 주의점

•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는 즉시 카드사를 신고해야 합니다.
• 카드를 사용할 때는 항상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카드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 카드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신용카드 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 카드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신용카드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

여행 중에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결정할 때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목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싶다면 체크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여행자수표를 현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팁을 참고하여 안전하고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즐기세요!

 

 

포스팅 내용은 'brunch story' 기사를 참고 하여 작성했습니다.